요약 본문
주식회사 컴투스는 2024년 3분기(제27기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총 영업수익 5,035억 9,6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게임 부문에서 4,314억 800만원, 미디어/콘텐츠 부문에서 721억 8,800만원의 영업수익을 달성한 결과입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9억 7,000만원, 순이익은 55억 2,3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습니다. 자산은 1조 7,437억 2,500만원, 부채는 5,241억 3,400만원입니다.
회사의 사업은 게임 부문과 미디어/콘텐츠 부문으로 나뉩니다. 게임 부문은 (주)컴투스를 포함한 여러 종속회사들이 게임 개발 및 서비스를 담당하며, 모바일게임이 전체 영업수익의 82.9%인 4,175억 6,500만원을 차지합니다. 주요 게임으로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MLB9이닝스', '컴투스프로야구', '낚시의 신',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 등이 있습니다. 미디어/콘텐츠 부문은 (주)위지윅스튜디오를 중심으로 CG/VFX 기술 기반의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며, 해당 부문은 전체 영업수익의 14.3%인 721억 8,800만원을 기여했습니다.
컴투스는 1999년 국내 최초 모바일게임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글로벌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여 현재 약 70%의 매출이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160여 개국 이상에 게임을 서비스하며 우수한 개발력과 서비스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회사는 2000년에 설립된 '연구소'를 통해 모바일게임 개발 및 관련 기술 연구를 전담하고 있으며, 2024년 3분기 연구개발비용으로 919억 8,900만원을 지출했습니다. 생성형 AI 기술 도입, ECS 아키텍처 연구, AI 강화학습을 통한 타격 예측, Llama2 모델 기반 NPC 제작 등 다양한 첨단 기술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게임 시장은 2022년 일시적인 역성장(-0.5%)을 겪었으나,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6.1% 성장하여 2025년에는 1,095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 역시 2022년 13조 720억 원으로 전년 대비 7.6% 성장했습니다. 모바일 게임은 비교적 저렴한 이용 요금으로 경기 변동에 덜 민감하며, 게임의 재미와 게임성이 매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칩니다.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고품질 게임 제작비 증가로 상위 소수 기업으로의 시장 집중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