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본문
주식회사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생활용품, 건강기능식품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사업부문은 크게 설화수, 헤라, 라네즈 등을 포함하는 화장품 사업부문과 려, 미쟝센, 해피바스 등을 포함하는 DB(Daily Beauty) 사업부문으로 구분됩니다. 2025년 상반기 누적 기준 경로별 매출 비중은 순수 국내 45%, 면세 10%, 해외법인 및 수출 45%입니다.
2025년 상반기 누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14.1% 증가한 2조 725억원을, 영업이익은 149.1% 증가한 1,91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회사는 오프라인 채널 정예화, 온라인 및 멀티브랜드숍 등 채널 경쟁력 강화, 브랜드별 핵심 카테고리 및 대표 제품 육성을 통해 사업 체질 개선을 도모했습니다. 특히 미주, EMEA 등 성장 잠재력이 큰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 지형을 다각화하는 '글로벌 리밸런싱' 전략에 집중하며 2024년 코스알엑스를 인수했습니다.
국내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5.1% 증가한 1조 1,30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화장품 사업부문에서는 설화수가 글로벌 앰배서더 선정 및 '윤조에센스' 중심 마케팅을 전개했으며, 헤라는 신제품 출시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했습니다. 아이오페는 고기능성 제품을, 에스트라는 신제품 출시와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지속했습니다. DB 사업부문에서는 려가 '루트젠 안티에이징 케어' 라인을 론칭하며 전문성을 강화했고, 일리윤은 보습 효능 강화 및 신제품 론칭으로 매출이 견고하게 성장했습니다.
해외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26.6% 성장한 9,09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코스알엑스 인수 효과와 라네즈, 에스트라 등 주요 브랜드의 성장에 힘입어 미주, EMEA 및 기타 아시아 지역 매출이 안정적으로 성장했습니다. 미주 지역에서는 라네즈, 이니스프리, 설화수 브랜드의 성장과 코스알엑스 편입, 에스트라 및 한율 브랜드의 신규 진출로 고성장했습니다. EMEA 지역은 코스알엑스 인수 효과와 라네즈의 견고한 성장이 두드러졌습니다. 중화권은 전년 사업 구조 개선 작업에 따른 기저 영향으로 매출이 소폭 성장했으나 수익성은 개선되었습니다. 기타 아시아 지역은 라네즈, 에스트라 매출 성장 및 코스알엑스 편입, 신규 브랜드 진출로 전체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2025년 반기 기준 화장품 시장 점유율은 13.3%, 생활용품 시장 점유율은 9.1%를 기록했습니다. 연구개발 활동으로는 2025년 반기 동안 총 69,082백만원의 연구개발비용을 지출했으며, 이는 당기 매출액 대비 3.33%에 해당합니다. 당사는 국내 1,214건, 해외 1,334건의 특허권을 등록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