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본문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24년 1분기 매출 223억원과 영업손실 28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 구성은 자체 생산 백신제품이 86.4%, C(D)MO 등 용역 매출이 8.6%, 기타 매출이 5.0%를 차지했습니다. 회사는 COVID-19 엔데믹 전환에 맞춰 백신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으며, 글로벌 Top 10 백신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성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2018년 SK케미칼에서 물적분할하여 설립된 이후, '스카이셀플루', '스카이조스터', '스카이바리셀라' 등 자체 개발 백신을 국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출시했습니다. 특히 COVID-19 팬데믹 기간 동안 글로벌 제약사의 백신 C(D)MO 사업과 자체 백신 개발을 동시에 추진하며 역량을 강화했습니다. 자체 개발 COVID-19 백신 '스카이코비원(GBP510)'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영국 MHRA의 허가를 받았으나, 엔데믹 전환 및 WHO 권고에 따라 2024년 5월 10일 WHO EUL 등재를 자진 철회 신청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미래 성장을 위해 연구개발 및 생산 인프라 강화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2023년 2월에는 송도 글로벌 R&PD 센터에 3,257억원을 투자할 계획을 발표했으며, 안동 L House 생산시설 증설도 진행 중입니다. 또한 Sanofi와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공동 개발을 진행하여 미국 임상 2상을 완료하고 글로벌 임상 3상을 준비 중이며, 국제백신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장티푸스 백신은 2024년 2월 WHO PQ 인증을 획득하여 글로벌 공급을 앞두고 있습니다. 2024년 1분기 연구개발비용은 총 24,473백만원으로, 매출액 대비 109.9%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