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본문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18년 7월 1일 에스케이케미칼 주식회사의 VAX사업부문 물적분할로 설립되었으며, 백신/바이오의약품의 연구개발, 생산, 판매 및 CDMO/CMO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2024년 반기말 연결 기준 매출액은 490억원으로, 자체 생산 백신제품이 72.8%, 상품매출이 18.6%, C(D)MO 등 기타가 8.6%를 차지했습니다.
회사는 'Global Top 10 Vaccine Company'로 재도약하기 위해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 '제조/R&D 인프라 강화', 'Glocalization 전략', '넥스트 팬데믹 대비', '신규 바이오 영역 확장' 등의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4년 6월에는 독일의 C(D)MO 전문회사 IDT 바이오로지카 경영권 지분 인수 계약을 체결하여 cGMP와 BSL-3 수준의 제조 인프라를 확보했습니다. 또한 인천 송도에 글로벌 R&PD 센터를 신축하고, Sanofi와 공동 개발 중인 차세대 폐렴구균백신 상업생산을 위한 안동 L House 생산시설 증축을 결정하는 등 인프라 투자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mRNA 백신 플랫폼 기술 확보를 위해 CEPI와 협약도 개시했습니다.
연구개발 활동은 Bio연구본부, 개발본부, Business Development본부 BD1실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총 322명의 연구인력(박사 45명, 석사 206명, 기타 71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4년 반기 연구개발비용은 총 54,280백만원(정부지원금 338백만원 제외)이 투자되었습니다.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Sanofi와의 차세대 폐렴구균백신(글로벌 임상 3상 준비 중), 장티푸스 접합백신(WHO PQ 인증 획득), COVID-19 백신(GBP510) 등이 있습니다.
생산 및 설비 측면에서는 2024년 반기 생산능력 243 배치, 생산실적 112 배치, 가동률 46.1%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원재료 매입처는 GSK, Lonza 등 글로벌 업체이며, 인플레이션과 환율 급등세로 원재료 단가 상승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2024년 6월 30일 기준 수주잔고는 141,644백만원입니다. 회사는 시장위험(이자율, 외환, 기타 가격), 신용위험, 유동성위험을 관리하고 있으며, 특히 외환위험 관리를 위해 통화스왑 및 통화선물 계약을 활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