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본문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는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46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이 중 CDMO 등 기타 부문이 77.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자체 생산 백신제품이 14.9%, 상품 매출이 8.1%를 기록했습니다. 회사는 SK케미칼 백신사업부문에서 물적분할하여 2018년 설립되었으며, 자체 백신 포트폴리오 구축과 글로벌 CDMO 사업을 양대 축으로 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백신 개발 및 상업화 부문에서는 2015년 '스카이셀플루' 출시를 시작으로 '스카이셀플루4가', '스카이조스터', '스카이바리셀라' 등 다양한 백신을 국내외에 선보였습니다. 특히, 장티푸스 접합백신 '스카이타이포이드'와 COVID-19 백신 '스카이코비원'은 WHO PQ 및 국내외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현재 사노피와 공동 개발 중인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GBP410'은 2024년 12월 글로벌 임상 3상을 개시했으며, CEPI와 협력하여 개발 중인 일본뇌염 mRNA 백신(GBP560)은 2025년부터 글로벌 임상 1/2상을 시작했습니다.
CDMO 사업은 안동 L HOUSE를 중심으로 아스트라제네카와 노바백스의 COVID-19 백신 위탁생산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2024년 6월에는 독일의 글로벌 CDMO 기업 IDT Biologika의 경영권 지분을 인수하여 cGMP 및 BSL-3 수준의 제조 인프라를 확보하고 미국, 유럽 등 선진 시장으로의 포트폴리오 확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5년 3월 31일 기준 수주잔고는 총 882,738백만원으로, 이 중 CDMO 부문이 770,473백만원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또한 사노피와의 파트너십을 확장하여 영유아 대상 RSV 예방 항체주사 '베이포투스'와 A형 간염 백신 '아박심'의 국내 공동 판매 및 유통을 개시했습니다. 2025년 1분기 연구개발비용은 총 27,294백만원으로, 매출액 대비 17.7%를 투자했습니다. 회사는 지속적인 R&D 투자와 글로벌 협력을 통해 백신 산업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신규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