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본문
BHP는 2026년 2월 17일자 6-K 공시를 통해 자회사인 Wheaton Precious Metals International Ltd. (Wheaton)와 장기 은 스트리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계약은 BHP가 페루 안타미나 광산에 대한 33.75% 지분 투자를 통해 확보한 은 생산량 지분과 관련이 있습니다. 본 계약은 현재까지 체결된 스트리밍 거래 중 선지급 대가 기준으로 가장 가치 있는 거래로 평가됩니다.
계약 조건에 따라 BHP는 거래 완료 시 Wheaton으로부터 43억 달러의 선지급 대가(Upfront Consideration)를 받게 됩니다. 또한, BHP는 Wheaton에 인도되는 은 1온스당 당시 현물 은 가격의 20%를 추가로 받습니다. BHP는 안타미나에서 생산되는 은의 33.75%에 해당하는 물량을 Wheaton에 인도하며, 1억 온스의 은이 인도된 후에는 스트리밍 비율이 22.5%로 감소합니다. 이 거래는 금속 크레딧을 통해 정산되며, 은의 물리적 인도는 없습니다.
BHP는 이번 계약이 강력한 은 시장 상황에 힘입어 비핵심 상품에서 자본을 확보함으로써 주주 가치를 극대화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확보된 자본은 BHP의 고수익 성장 프로젝트 및 주주 환원에 재배치될 예정이며, 이는 회사의 자본 배분 프레임워크와 일치합니다. 이 거래는 BHP의 보고 부채 수준을 증가시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BHP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Vandita Pant는 이번 발표가 적극적인 자본 관리의 또 다른 예시이며, 포트폴리오에서 전략적으로 가치를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둔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번 선지급 대가는 안타미나 전체 지분에 대한 컨센서스 추정치와 비교하여 유리한 수준입니다. 최근 Global Infrastructure Group과의 거래와 함께, 두 거래가 완료되면 60억 달러 이상의 현금을 확보하여 대차대조표 유연성을 강화하고 장기적인 가치 창출 및 주주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안타미나는 페루 리마 북쪽 270km에 위치한 대규모 구리 및 아연 광산입니다. 안타미나는 Compañía Minera Antamina S.A. (CMA)에 의해 독립적으로 운영됩니다. CMA의 주주는 BHP (33.75%), Glencore plc (33.75%), Teck Resources Limited (22.5%), Mitsubishi Corporation (10%)입니다. 2025년 회계연도에 안타미나는 BHP 지분 기준으로 124,200톤의 구리, 129,400톤의 아연, 그리고 540만 온스의 은을 생산했습니다.
계약의 발효일은 2026년 4월 1일이며, 거래 완료는 2026년 4월 1일경으로 예상됩니다. 이 거래는 규제 승인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기업 관련 사항 및 통상적인 거래 종결 조건에만 해당됩니다. BHP는 이번 거래를 통해 안타미나의 은 부산물 가치를 실현하고, 이 대규모 장수명 자산에서 발생하는 구리, 아연, 납 생산량에 대한 완전한 노출을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이 6-K 공시는 특정 거래에 대한 보고서이므로, BHP의 전체 회사 개요, 사업 부문별 매출 비중, 연간/분기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및 전년 대비 성장률과 같은 포괄적인 재무 실적 정보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또한, 사이버보안, 소송, 규제, 공급망 등과 같은 일반적인 주요 리스크 요인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본 공시에는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