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본문
뉴욕시 감사관실은 뉴욕시 직원 퇴직 시스템, 교사 퇴직 시스템, 뉴욕시 경찰 연금 기금, 뉴욕시 소방 연금 기금을 대표하여 스타벅스 코퍼레이션(SBUX)의 2026년 이사 선거와 관련하여 면제된 권유 통지를 제출했습니다. 이 통지는 스타벅스의 노동 관계 및 이사회 감독에 대한 우려를 제기합니다.
감사관실은 2021년 12월 노조 조직이 확산된 이후 스타벅스와 지속적으로 소통해왔으며, 2023년에는 독립적인 노동 관계 평가를 요청하는 주주 제안이 다수 주주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이사회는 평가를 의뢰했으나, 2023년 12월에 발표된 요약 보고서는 실제 평가 결과보다 긍정적으로 포장되었다고 감사관실은 주장합니다. 실제 평가에서는 회사가 노조 조직에 대비하지 못했고, 강력하고 명확한 거버넌스가 부재하며, 2년이 지나도록 단체 협약이 체결되지 않았다는 점이 지적되었습니다.
2023년 말, 이사회는 노동 관계 감독을 주요 책임으로 하는 EPCI 위원회를 설립하는 등 의미 있는 거버넌스 조치를 취했습니다. 2024년 2월, 스타벅스는 노조와 단체 협약 달성을 위한 기본 프레임워크 논의를 시작하기로 합의했으며, 2024년 9월까지 약 500개 매장의 10,500명 직원이 노조에 가입하고 단체 협상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나 2024년 9월 브라이언 니콜(Brian Niccol)이 CEO로 취임하면서 상황이 급변했습니다. 이사회는 의장직과 CEO직을 통합하여 독립 의장 구조를 폐지하고 권한을 단일 경영진에게 집중시켰습니다. 이후 중재 노력이 실패하고, 2025년 1월 이후 125건 이상의 새로운 불공정 노동 관행 혐의가 제기되는 등 노동 갈등이 다시 고조되었습니다. 감사관실은 이사회가 노동 관계 관리가 문제인 경영진에 의해 점점 더 형성되고 있으며, 이러한 노동 갈등이 니콜 CEO의 턴어라운드 노력에 역풍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