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본문
유한양행은 2025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4,915억 6,400만원을 기록하여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은 64억 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12.3% 크게 증가했으며, 이는 라이선스 수익 증가와 종속회사의 영업이익 증가에 기인합니다.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은 149억 9,700만원으로 0.4%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지분법투자손익 감소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 감소한 100억 9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회사의 혁신신약 '렉라자'는 국내 시장에서 1차 치료제로 보험급여가 확대된 이후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며, 지난해 미국 FDA와 유럽 EMA의 병용요법 승인에 이어 2025년 3월에는 영국, 캐나다, 일본 등 주요 국가에서 품목허가를 취득했습니다. 중국에서도 허가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어서 향후 글로벌 상업화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2024년 3월 15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사업목적에 '의학 및 약학 연구 개발업'을 추가하며 R&D 역량 강화 의지를 밝혔습니다.
유한양행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25년 5월 13일 이후 6개월 내 총 2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할 예정입니다. 또한, 2024년 10월 31일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라 2025년부터 2027년까지 보통주 총발행주식의 1% 이상을 자기주식으로 소각할 계획이며, 2025년 5월 13일에는 보통주식 240,627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025년 3월 31일 기준 보통주 발행주식총수는 80,209,064주, 우선주 발행주식총수는 1,180,940주이며, 총 자본금은 813억 9,000만 4,000원입니다.
주요 사업부문별 매출액은 약품사업부문 3,319억 3,600만원(67.5%), 생활건강사업부문 467억 4,100만원(9.5%), 해외사업부문 873억 7,100만원(17.8%), 라이선스 수익 40억 900만원(0.8%) 등으로 구성됩니다. 2025년 1분기 오창공장의 의약품 생산 가동률은 109.2%를 기록했으며, 유한화학의 원료의약품 생산 가동률은 70.0%였습니다. HIV 치료제에 대한 8,100만 달러 규모의 수주잔고가 있으며, 납기는 2025년 9월 30일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