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본문
유한양행은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제103기 반기보고서를 통해 주요 사업 현황 및 재무 성과를 공시했습니다. 당사는 의약품, 화학약품, 공업약품, 수의약품, 생활용품 등의 제조 및 매매를 주 사업목적으로 하며,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 74에 본점을 두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혁신신약 '렉라자'를 비롯해 안티푸라민, 삐콤씨, 듀오웰, 코푸시럽, 엘레나 등이 있습니다.
제103기 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유한양행은 매출액 1조 705억 5천1백만원을 기록하여 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은 562억 8천1백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4.4% 크게 증가했으며,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은 665억 8천3백만원으로 23.1% 증가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540억 1천만원으로 26.4% 증가하며 전반적인 수익성 개선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지배회사 및 종속회사의 매출 증가와 라이선스 수익 증가에 기인합니다.
혁신신약 '렉라자'는 국내 시장에서 1차 치료제로 보험급여가 확대된 이후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습니다. 특히, 2024년 8월 미국 FDA와 유럽 EMA의 병용요법 승인에 이어 2025년 1월 유럽 EC, 3월 일본 PMDA에서 시판 허가를 획득했으며, 8월에는 중국에서도 병용요법 허가를 승인받아 글로벌 상업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회사는 2025년 5월 23일 보통주 240,627주를 이익소각했으며, 2025년 7월 2일부터 2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직접 취득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4년 10월 31일 발표한 '유한양행 기업가치 제고 계획(Value-up Program)'에 따라 2025년부터 2027년까지 보통주 총발행주식의 1% 이상 자기주식 소각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연결대상 종속회사 중 이뮨온시아는 2025년 5월 19일 코스닥에 신규 상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