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본문
기아는 2024년 1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제81기 3분기 보고서에서 총 매출액 80조 3,006억 3,500만원을 기록하여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은 9조 9,507억 2,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2.4%를 달성하여 글로벌 OEM 중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RV 판매 비중 증가 및 상위 트림과 옵션 선택률 증가에 기인합니다.
2024년 1~9월 기준 기아의 생산능력은 2,129,000대였으며, 생산실적은 2,111,581대로 99.2%의 가동률을 기록했습니다. 국내에는 광명, 화성, 광주, 서산(위탁생산)에 공장이 있으며, 해외에는 미국, 슬로바키아, 멕시코, 인도, 중국(연결 제외)에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은 승용, RV, 상용 완성차 및 부분품이며, 렌트 및 정비용역도 제공합니다.
국내 시장에서는 2024년 1~9월 판매량이 40만 1천대로 전년 대비 6.1% 감소했으나, 시장점유율은 34.5%로 1.0%p 상승했습니다. RV 판매 비중은 65.1%, 친환경차 판매 비중은 32.5%로 확대되며 질적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는 판매량 58만 4천대로 3.4% 감소, 시장점유율 4.9%로 0.3%p 하락했으나, RV 판매 비중 77.0%, 친환경차 비중 17.4%로 확대되었습니다. 서유럽 시장은 판매량 41만 3천대로 7.7% 감소, 시장점유율 4.2%로 0.4%p 하락했으나, RV 판매 비중 73.1%, 친환경차 비중 39.8%로 질적 성장을 유지했습니다. 인도 시장은 판매량 19만 3천대로 1.4% 감소, 시장점유율 5.9%로 0.4%p 하락했으며, 중국 시장은 판매량 5만 7천대로 1.7% 감소했으나 시장점유율 0.4%를 유지했습니다.
기아는 2024년 1~9월 동안 2조 1,466억 1,400만원의 연구개발비용을 지출했으며, 이는 매출액 대비 2.7%에 해당합니다. SCC 2, I-Pedal 3.0, SRS 3.0, SPDU, PMSA 등 다양한 신기술 개발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4분기에는 스포티지 부분변경 모델, 타스만 등 신차 런칭과 볼륨차종 모멘텀 유지를 통해 2024년 연간 목표를 달성하고 2025년 신차 사전 수요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미국 전기차 전용 공장 가동 본격화, 유럽 EV3 런칭, 인도 카니발 현지 생산 모델 투입 등 지역별 맞춤 전략으로 판매 모멘텀을 유지할 예정입니다.
당분기말 기아의 부채비율은 67.5%로 전기말 73.2% 대비 개선되어 재무 건전성이 향상되었습니다. 회사는 신용위험, 유동성위험, 시장위험(환위험, 이자율위험, 원재료 가격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예측, 그리고 통화스왑, 이자율스왑, 원자재스왑 등 파생상품을 활용한 위험회피 정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대제철 주식 1,189,229주 매도를 위한 총수익스왑(TRS) 계약(59,937백만원)과 현대카드 지분 관련 주주간 계약(풋/콜옵션) 등 주요 계약 사항을 공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