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본문
기아는 2025년 1분기(제82기 1분기)에 완성차 및 부분품 제조·판매, 렌트 및 정비용역 사업을 영위하며, 연결 기준 매출액 28조 175억원을 달성하여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하며 역대 분기 최고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조 8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산업 환경 정상화에 따른 인센티브 증가에도 불구하고 효율적인 비용 관리와 볼륨 EV 중심의 판매 및 믹스 확대, 유연한 생산 체제 덕분입니다.
2025년 1분기 생산능력은 745,000대, 생산실적은 726,625대로 97.5%의 가동률을 보였습니다. 국내 시장에서는 K3 단산 영향으로 판매량이 전년 대비 2.3% 감소한 13만 4천대를 기록했으나, RV 판매 비중이 69.5%로 확대되고 친환경차 판매 비중이 42.7%를 기록하며 평균판매단가(ASP)가 34.5백만원으로 4.5% 상승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는 텔루라이드 판매 성장과 K4 신차 효과, 하이브리드 수요 증가에 힘입어 10.7% 증가한 19만 9천대(소매 기준)를 판매했습니다.
유럽 시장에서는 소비 심리 둔화와 신차 출시 이연 영향으로 3.3% 감소한 13만 8천대(소매 기준)를 판매했으나, RV 및 친환경차 판매 비중은 확대되었습니다. 중국 시장에서는 출혈 경쟁 최소화 전략으로 9.9% 감소한 1만 8천대(도매 기준)를 판매했으나, 인도 시장에서는 신차 시로스 출시와 카니발 효과로 15.6% 증가한 7만 6천대(도매 기준)를 판매하며 시장 점유율을 6.4%로 높였습니다.
회사는 2025년 2분기 국내에서 EV4, 타스만 등 신차 판매를 본격화하고 PV5 신차 런칭을 준비하며 친환경차 판매 주도권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해외 시장에서는 지역별 시장 모니터링 및 공급 유연성을 제고하고, 북미에서는 현지 생산 체계를 활용한 고수익 RV 판매 확대, 유럽에서는 EV3 판매 모멘텀 확대 및 EV4 신차 런칭, PV5를 통한 eLCV 시장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재무 구조 측면에서 2025년 1분기말 기준 총부채는 40조 2,696억원, 총자본은 56조 161억원으로 부채비율은 71.89%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기말 66.10% 대비 소폭 상승한 수치입니다. 연구개발비용은 7,811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2.8%를 차지하며, 착좌감지 스마트 개별공조, HEV Stay모드, V2L 등 다양한 신기술 개발을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