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본문
기아는 2025년 상반기(제82기 반기)에 연결 기준 총 매출액 57조 3,671억 4천 5백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했습니다. 이는 선진시장 중심의 하이브리드(HEV) 및 전기차(EV) 판매 확대와 상품 부가가치 기반의 가격 효과 지속에 따른 평균 판매 단가(ASP) 상승에 기인합니다. 그러나 미국 시장 내 관세 부과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3% 감소한 5조 7,733억 5천 4백만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0.1%로 두 자릿수 수익성을 유지했습니다.
회사는 2025년 상반기 동안 총 1,476,302대의 완성차를 생산하여 97.1%의 가동률을 보였습니다. 국내에서는 RV 판매 호조와 HEV 차종 판매 모멘텀 유지, EV 타겟 고객 판촉 강화를 통해 RV 판매 1~3위(쏘렌토, 카니발, 스포티지) 및 상반기 EV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습니다. 해외 시장에서는 EV3의 '2025 월드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하며 전동화 리더십을 강화했으며, 하반기에는 픽업트럭 '타스만' 및 PBV 신차 런칭을 통해 신규 시장 개척 및 판매 기회 확대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기아는 2025년 3월 14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부동산 개발업'을 신규 사업목적으로 추가했습니다. 이는 신축 사업장 내 임대업장 구성 등을 위한 자격 요건 충족이 목적이며, 2023년 3월 17일에는 '금융상품판매대리ㆍ중개업'을 추가하여 인증중고차 온라인 플랫폼 고객의 결제 편의를 제공하고 2024년 7월부터 중개 업무를 개시했습니다. 회사의 부채비율은 당반기말 64.58%로 전기말 66.10% 대비 개선되어 건전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