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본문
현대건설은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제76기 반기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총 15조 1,762억 9,9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사업 부문별로는 국내 건축/주택 부문이 6조 9,663억 2,400만원으로 전체 매출의 45.6%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보였고, 해외 플랜트/뉴에너지 부문이 3조 2,427억 9,400만원으로 21.2%를 기록했습니다. 토목 부문은 국내 4,378억 4,600만원, 해외 7,789억 4,900만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회사는 2025년 3월 20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정관에 '수소에너지사업'을 신규 사업목적으로 추가하며 에너지 중심의 성장 전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수소에너지 사업에는 2025년까지 약 40억원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원전연계 수전해 실증, 바이오가스 에너지화 실증, 해외 그린수소 생산사업 FEED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2033년까지는 총 24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글로벌 수소 시장은 2023년 1,768억 미불(약 247조원)에서 2027년 2,635억 미불(약 369조원)로 연평균 10.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내외 수주 전략으로는 국내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 수익성 중심의 핵심 지역 주택 사업 및 적정 예산이 반영된 공공 프로젝트를 선별 수주하고, 신재생에너지, 수소에너지 등 신수종사업을 확대하여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방침입니다. 해외에서는 '에너지 회사로의 전환'을 핵심 전략으로 삼아 원전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중심으로 미국, 불가리아, 루마니아 등 선진 시장으로의 진출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2025년 상반기에는 사우디 송전사업 2건, 슬로베니아 원전 기술타당성 자문용역 1건, 핀란드 원전 사전업무 착수계약 1건, 미국 텍사스 태양광 발전사업 등을 해외에서 수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