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본문
현대건설주식회사는 2024년 12월 사업보고서의 정정 공시를 제출했습니다. 이번 정정은 작성 기준에 부합하도록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주석에 건설계약 수주잔고액을 추가 기재한 것이 핵심입니다. 연결기준으로 2024년 12월 31일 현재 건설계약 수주잔고는 95조 8,220억 3,600만원이며, 별도기준으로는 60조 3,166억 8,500만원입니다.
연결재무제표 주석에 따르면, 당기(2024년) 고객과의 계약에서 생기는 수익 총합은 31조 2,484억 8,100만원으로, 이 중 도급공사가 30조 7,253억 8,200만원, 분양공사가 5,230억 9,900만원을 차지했습니다. 전기(2023년)에는 총 28조 3,858억 5,000만원의 수익을 인식했습니다. 별도재무제표 주석에서는 당기(2024년) 고객과의 계약에서 생기는 수익 총합이 16조 5,802억 3,300만원이며, 전기(2023년)에는 15조 6,307억 3,1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현대건설은 2025년 3월 20일 제75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정관 변경을 통해 '수소에너지사업'을 신규 사업목적으로 추가할 예정입니다. 이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수단인 수소 시장의 성장에 대비하고, 대규모 수소 플랜트 EPC 및 다양한 사업 기회 발굴을 통해 수소 밸류체인 전반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회사는 2025년까지 수소에너지사업에 약 40억원을 투자하고, 2033년까지 총 240억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회사는 2023년 3월 23일 정관 변경을 통해 '재생에너지전기공급사업 및 소규모전력중개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으며, 2025년까지 이 사업에 약 200억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2024년에는 전력거래 플랫폼을 론칭하고 2025년까지 고도화를 추진하며, 전기차 배터리 충방전 기술(V2G)을 활용한 전력거래 실증 국가 R&D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신규 사업 추진에 적극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