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본문
(주)LG는 2025년 1분기 보고서를 통해 지주회사로서의 실적과 주요 자회사들의 사업 현황을 공시했습니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수익은 4,0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0% 감소했으며, 이는 배당금수익이 2,809억원으로 22.7% 감소한 영향이 컸습니다. 반면, 상표권 사용수익은 868억원으로 4.5% 증가했고, 임대수익은 366억원으로 4.6% 증가했습니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9.2% 증가한 1조 9,361억원을 기록했으며, 지분법손익은 51.2% 증가한 4,821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주요 자회사 중 LG씨엔에스는 2025년 1분기 연결 매출 1조 2,11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3.2% 성장했습니다. 클라우드&AI, 스마트 엔지니어링, Digital Business Service 부문에서 AI 기술 적용 및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LG전자(주)는 2025년 1분기 매출액 227,398억원을 기록했으며, 생활가전 및 에어컨 부문이 전체 매출의 42.8%를 차지했습니다. 다만, 냉장고/세탁기, TV, 에어컨 등 주요 제품의 평균 판매가격이 전년 대비 하락했습니다. LG전자는 연간 4조원 이상의 연구개발비를 지출하며 기술 혁신과 친환경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주)LG화학은 2025년 1분기 약 12조 1,71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LG에너지솔루션이 매출의 51.5%를 차지했습니다. 석유화학 사업부문은 대산 공장 정전, 국내 전력단가 상승 등 수익성 악화 요인에도 불구하고 Cost 절감 및 환율 강세로 전분기 대비 적자폭을 축소했습니다. 첨단소재 사업부문은 고부가 제품 매출 증가로 견조한 실적을 보였습니다. 종속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은 1분기 매출 약 6조 2,650억원, 영업이익 약 3,747억원을 기록하며 EV 및 ESS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전망했습니다.
(주)LG유플러스는 2025년 1분기 연결기준 서비스수익이 전년 대비 1.6% 성장한 2조 9,38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모바일 누적 회선수는 2,908만 회선으로 71.2%의 가동률을 보였습니다. 또한, ㈜카카오모빌리티와의 합작법인 ㈜LG유플러스볼트업을 설립하고 전기차 충전 서비스 플랫폼 '볼트업2.0'을 출시하는 등 전기차 충전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LG유플러스볼트업은 1분기 영업수익 74.8억원을 기록했으며, 운영 충전기수는 22,476기로 전기말 대비 15.9%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