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본문
포스코퓨처엠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1,384억원, 영업이익 37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에너지소재사업의 완전한 밸류체인 구축과 기초소재사업의 지속가능 성장기술 개발 및 신규사업 확대를 위한 노력의 결과입니다. 에너지소재 부문은 전체 매출의 68.7%를 차지하며 핵심 성장 동력임을 보여주었습니다.
회사는 국내 유일의 흑연계 음극재 회사이자 2024년 3월 기준 155천 톤/년의 양극재 생산능력을 보유한 이차전지 소재사입니다. 양극재 사업은 광양 1,2단계(30,000톤), 3,4단계(60,000톤) 및 포항 1단계(29,000톤) 준공을 통해 Hi-Ni계 NCMA 등을 양산하고 있으며, 포항 2-1단계(29,500톤), 2-2단계(46,300톤) 및 광양 5단계(52,500톤) 증설을 통해 NCA 양산 및 NCMA 수요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북미에서는 GM과의 합작법인을 통해 캐나다 퀘백 지역에 30,000톤 규모의 양극재 투자를 진행 중이며 2024년 9월 준공, 2025년부터 양산할 계획입니다. 추가로 33,000톤을 증설하여 2025년까지 총 63,000톤의 북미 생산능력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기초소재사업 부문은 내화물 제조 및 산업용 노재 정비, 생석회 제조 및 화성공장 위탁운영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024년 1분기 매출액 기여도는 내화물부문 12.4%, 라임화성부문 18.9%입니다. 또한, OCI(주)와의 합작법인인 피앤오케미칼을 통해 고순도 과산화수소 및 음극재용 피치 생산 등 신규 화학 사업에 진출하여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음극재용 피치 공장은 2023년 8월 기계적 준공을 완료하고 현재 시운전 중이며, 1단계 15,000톤/년 생산능력을 갖추고 향후 25,000톤/년 추가 증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주요 매출처는 LG에너지솔루션 및 얼티엄셀(LGES와 GM社의 합작법인)이 56.5%, 포스코가 20.0%를 차지합니다. 회사는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통화스왑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4년 1분기 말 기준 16,610 백만원의 평가이익을 재무제표에 반영했습니다. 연구개발비는 2024년 1분기 12,134 백만원으로 매출액 대비 1.1%를 기록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은 포스코그룹 차원에서 원료부터 소재, 폐배터리 리사이클링까지 배터리소재 풀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으며, 특히 탈중국 난이도가 높은 흑연계 음극재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는 강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 IRA 도입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나, 포스코그룹 내 리튬, 니켈, 흑연 등 원료 생산 계획의 축소 또는 지연 시 IRA 규제 충족 및 수혜 규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험도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