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본문
현대자동차는 2024년 3분기 누계 연결기준으로 차량부문에서 약 308만 대의 판매 실적과 약 101조 원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연결실체는 자동차 제조 및 판매를 담당하는 차량부문(매출 비중 78.5%), 차량 할부금융 등을 운영하는 금융부문(2023년 기준 약 14%), 그리고 철도차량 제작 등을 수행하는 기타부문(매출 비중 5.7%)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타부문의 현대로템은 3분기 누계 매출액 2조 9,358억 원을 기록했으며, 이 중 디펜스솔루션 부문이 50%, 레일솔루션 부문이 37%, 에코플랜트 부문이 13%를 차지했습니다. 현대로템의 수주잔고는 18조 9,933억 원에 달합니다.
회사는 '2030 전략'을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모빌리티 게임 체인저'와 '에너지 모빌라이저'를 두 축으로 수익성을 제고할 계획입니다. 2024년 3분기 누계 연구개발비용은 3조 627억 원으로 매출액 대비 2.4%를 차지했습니다. 주요 투자 현황으로는 R&D 투자 3조 360억 원, 공장 신증설 2조 3,919억 원, 전략 투자 2조 2,684억 원 등이 집행되었습니다.
생산능력 대비 생산실적을 나타내는 가동률은 한국 공장 109.6%, 미국 공장 104.7%, 튀르키예 공장 123.4% 등 주요 해외 공장에서 100%를 상회하는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국내 시장에서는 스타리아 HEV, ST1, 캐스퍼 일렉트릭 등 신차를 출시하며 시장 변화에 대응했으며, 미국 시장에서는 HEV 및 제네시스 GV80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66.2만 대를 판매하며 5.6%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환율 및 이자율 변동에 따른 시장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파생상품 계약을 활용하고 있으며, 3분기 말 기준 현금흐름 위험회피회계가 적용된 파생상품에서 평가이익 596억 8,200만 원과 평가손실 956억 5,400만 원이 기타포괄손익누계액으로 처리되었습니다. 또한, 현대모비스로부터 국내 수소연료전지 사업을 2,175억 원에 양수하는 계약을 완료하여 수소연료전지 밸류체인 일원화 체계를 구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