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본문
삼성중공업은 2024년 3분기(누계)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7조 2,027억원을 달성하여 전년 동기 대비 29.2%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은 3,285억원, 분기순이익은 1,53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크게 개선된 실적을 보였습니다. 매출의 대부분은 조선해양부문에서 발생했으며, 해당 부문 매출액은 6조 5,880억원(91.5%)이고 토건부문은 6,147억원(8.5%)입니다.
회사는 고부가가치 선박 및 해양 설비 시장에 집중하며, LNG선, 초대형 컨테이너선 등 고부가가치선 시장에 판매 자원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2024년 9월 30일 기준 수주잔고는 총 31조 4,117억원으로, 이 중 조선해양부문이 30조 5,396억원, 토건부문이 8,721억원입니다. 주요 원재료인 후판(918 천원/톤)과 형강(872 천원/톤)의 가격은 전년 대비 하락 추세를 보였습니다.
생산능력 대비 가동률은 조선부문 110%, 해양부문 120%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2024년 보완투자로 2,220억원을 진행 중이며, 제52기 이후 생산능력 증가 등을 위해 3,370억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또한, 외환위험, 이자율 위험 등 재무 위험 관리를 위해 파생상품을 활용하고 있으며, 자본조달비율은 46.02%입니다.
연구개발 활동은 친환경 기술, 자율운항, 스마트 야드 구축 등 고수익형 사업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2024년 3분기 누계 연구개발비용은 554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0.8% 수준입니다. 세계 조선업계는 2024년 1~9월 수주량이 전년 동기 대비 36.6백만톤 증가한 93.6백만톤을 기록했으며, 고부가선 발주 증가와 노후선 교체 수요 등으로 긍정적인 시장 전망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