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본문
삼성중공업은 2025년 1분기(제52기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2조 4,943억원을 기록하여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은 1,230억 7,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778억 6,693만원 대비 크게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 또한 901억 1,400만원을 달성하여 전년 동기 78억 4,089만원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되었습니다. 매출의 대부분은 조선해양부문에서 발생했으며, 해당 부문 매출액은 2조 3,552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94.4%를 차지합니다. 토건부문은 1,391억원으로 5.6%를 기록했습니다.
회사의 주요 사업인 조선해양부문은 초대형컨테이너선, LNG선, 원유운반선 등 선박 및 해양플랫폼을 건조, 판매하며 주로 해외 선주를 대상으로 합니다. 토건부문은 건축 및 토목공사, 하이테크 공사를 국내 건축업주를 대상으로 수행합니다. 2025년 1~3월 세계 조선업체 수주량은 14.8백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4백만톤 감소했으나, 한국이 주력하는 고부가선(가스선, 대형 탱커) 발주는 2분기부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LNG선 발주 물량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해양 시장에서는 원유생산설비 및 FLNG에 대한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중공업은 환위험, 이자율 위험, 가격위험, 신용위험 및 유동성위험 등 다양한 재무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이를 관리하기 위해 파생상품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외환위험과 이자율 위험은 파생금융상품을 통해 대부분 회피하고 있습니다. 당분기말 자본조달비율은 40.45%로 전기말 37.63% 대비 소폭 상승했습니다. 연구개발 활동은 고부가가치 선박 및 해양 설비에 특화된 디지털 기술 접목과 신제품 개발, 기존 제품의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5년 1분기 경상연구개발비는 213억 4,300만원입니다. 주요 연구과제로는 CO2 포집용 솔벤트 기술개발, 스마트 시운전 서비스 개발 등이 있습니다.
생산능력은 조선부문 1,010천CGRT, 해양부문 4.5천TON이며, 생산실적은 조선부문 1,084천CGRT, 해양부문 4.4천TON을 기록했습니다. 2025년 3월 31일 기준 가동률은 조선 117%, 해양 124%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조선해양부문에 3,000억원 규모의 보완투자가 진행 중이며, 향후 3,500억원 규모의 유형자산 등 투자 계획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