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본문
삼성중공업은 2025년 상반기(1월 1일~6월 30일) 연결기준 매출액 5조 1,773억원을 기록하여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했습니다. 이 중 조선해양부문이 4조 9,578억원(95.76%)으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토건부문은 2,195억원(4.24%)을 기록했습니다. 회사는 선박 및 해양플랫폼 건조, 판매를 주력으로 하며, 국내외 11개 종속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주요 경영활동으로는 2025년 3월 셔틀탱커 9척(1조 9천억원)을 수주했으나, 같은 달 Zvezda와의 일방적 계약 취소 통지에 따른 파생상품 평가손실 6천억원이 발생했습니다. 이후 6월에는 Zvezda LNG선 10척(2조 8천억원) 및 셔틀탱커 7척(2조원) 계약이 해지되는 등 일부 계약 변동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5년 6월 13일 한국기업평가와 NICE신용평가로부터 기업신용등급이 A-로, CP 및 전자단기사채 등급이 A2-로 상향되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회사는 2025년 6월 30일 기준 25조 7,439억원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조선해양부문이 25조 2,787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또한, 2024년 3월 21일 정관 변경을 통해 선박 임대, 선박연료공급업, 선박용 천연가스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으며, 2025년 해당 신규 사업에서 1,858백만원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회사는 친환경, 자율운항,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고부가가치 선박 및 해양 설비 개발에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2025년 반기 연구개발비는 45,690백만원으로 매출액 대비 0.9% 수준입니다. 조선해양부문의 가동률은 116%, 해양부문은 117%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