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본문
롯데케미칼(주)은 2025년 7월 25일자로 제49기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보고서를 정정 제출했습니다. 이는 2025년 3월 17일 최초 제출된 감사보고서의 재무제표가 수정됨에 따른 재발행입니다. 정정된 감사보고서는 2025년 3월 17일자 감사보고서에 첨부된 재무제표와 차이가 있으며, 기존 보고서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습니다.
이번 재무제표 수정의 주요 원인은 보고기간말(2024년 12월 31일) 이후 체결된 사채보증약정 관련 사항을 추가했기 때문입니다. 롯데케미칼은 2025년 1월 10일 법원의 인가결정으로 ㈜신한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및 ㈜하나은행으로부터 당사가 발행한 사채 2,173,586백만원(이자포함)에 대한 지급보증을 제공받았으며, 이에 대한 보증료(보증금액의 연 0.7%)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러한 수정사항은 2024년 12월 31일 현재의 재무상태표, 동일로 종료되는 보고기간의 포괄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현금흐름표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한영회계법인은 롯데케미칼의 재무제표에 대해 중요성의 관점에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표시하고 있다는 적정의견을 표명했습니다. 핵심감사사항으로는 올레핀사업부 및 아로마틱사업부 현금창출단위의 손상검사(각각 117,354백만원, 146,542백만원 손상차손 인식)와 종속기업인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투자주식의 손상검사(315,011백만원 손상차손 인식)가 포함되었습니다.
2024년 재무성과를 보면, 매출은 13조 6,401억 2,254만 7,484원으로 전년(13조 4,730억 8,283만 5,886원) 대비 소폭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영업손실은 (4,621억 5,600만 9,40원)으로 전년(2,121억 387만 4,802원)보다 손실 폭이 확대되었고, 당기순손실은 (9,718억 232만 6,572원)으로 전년(2,047억 6,485만 8,944원)의 당기순이익에서 적자로 전환되었습니다. 주당손실은 (23,046원)을 기록했습니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 자산총계는 20조 4,690억 4,514만 6,185원, 부채총계는 8조 6,173억 9,513만 3,526원, 자본총계는 11조 8,516억 5,001만 2,659원입니다. 또한, 글로벌 최저한세 도입으로 추가 법인세 부담이 예상되나, 구체적인 금액적 영향은 현재 추정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