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본문
두산에너빌리티는 2024년 12월 27일 반기보고서 정정 공시를 제출하여, 2024년 8월 14일 최초 제출된 보고서의 정관 관련 사항을 수정했습니다. 이번 정정의 핵심은 회사의 사업목적에 두 가지 신규 사업을 추가한 것입니다.
2024년 3월 26일 추가된 '항공기 엔진 제작과 각종 엔진/추진체 보조기기류 부분품 제작, 정비, 판매 및 서비스업'은 당사의 발전용 가스터빈 기술을 기반으로 항공엔진 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모건스탠리 등에 따르면 글로벌 항공엔진 시장은 2037년까지 3,00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현재 국방과학연구소가 주관하는 1만 파운드포스(lbf) 무인기용 가스터빈 엔진개발 사업에 참여 중이며, 2027년까지 기본설계를 수행할 계획입니다. 이 신규 사업은 기존 발전용 가스터빈 사업과의 기술적 유사성 및 사업 모델 공통점을 바탕으로 소재 및 모델설계 부분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2년 3월 29일 추가된 '종속기업 투자지분에 대한 배당금 수취 등 관리'는 두산밥캣, 두산퓨얼셀 등 종속기업 편입으로 두산그룹 내 중간지주회사 역할을 수행하는 당사의 배당금 수익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지속적인 배당 관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이 사업은 종속회사의 외부사업환경 및 시장상황 변화에 따라 배당금 수익이 지속적이지 않을 위험이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전설비, 담수설비, 주단조품, 건설업 등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며, 최근 대형 가스터빈, 풍력, 태양광, 수소, 연료전지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으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4년 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8,248,354백만원을 기록했으며, 이 중 두산밥캣 부문이 4,630,993백만원(56.14%), 두산에너빌리티 부문이 3,477,540백만원(42.16%)을 차지했습니다. 당반기말 현재 NICE신용평가 등으로부터 BBB+ 등급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