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본문
LG화학은 2024년 3분기(1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누계 기준으로 약 36조 5,79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LG에너지솔루션이 52.4%로 가장 높았으며, 석유화학 사업부문 37.9%, 첨단소재 사업부문 5.5%, 생명과학 사업부문 2.6%, 공통 및 기타부문 1.6% 순이었습니다.
석유화학 사업부문은 3분기에 원료가 및 운임료 상승, 환율 하락으로 수익성이 전분기 대비 하락했으나, 4분기에는 원료가 하락과 신설 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점진적인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첨단소재 사업부문은 전지재료 출하 및 판매 가격 하락, 환율 영향으로 수익성이 소폭 하락했으며, 4분기에는 고객사 재고 조정과 메탈가격 하락으로 매출 및 수익성 감소가 예상됩니다. 생명과학 사업부문은 주요 제품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한 R&D 투자 확대로 3분기 소폭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종속회사인 LG에너지솔루션은 2024년 3분기 누계 매출 약 19조 1,684억원과 영업이익 약 8,009억원을 달성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EV용 배터리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ESS, Micro Mobility 등 신규 시장 확대로 배터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2024년 당기 중 신·증설 및 품질 강화 투자에 총 9.3조원을 사용했습니다. 공통 및 기타부문의 (주)팜한농은 작물보호제 국내 판매는 소폭 증가했으나, 비료 화공 사업 철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및 수익성이 하락했습니다.
LG화학은 외환, 가격, 이자율, 신용, 유동성 등 다양한 금융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이를 관리하기 위해 통화선도 및 스왑 계약, 손실충당금 설정, 보험 계약 체결 등 다양한 위험 관리 정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4년 1월부터 9월까지 석유화학 6,583억원, 첨단소재 5,339억원, 생명과학 278억원, 팜한농 310억원 등 각 사업부문에 대한 투자를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