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본문
LG화학은 2025년 3분기 누계 기준으로 약 34조 7,35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사업부문별 매출액 비중은 LG에너지솔루션 50.4%, 석유화학 사업부문 39.4%, 첨단소재 사업부문 5.7%, 생명과학 사업부문 2.9%, 공통 및 기타부문 1.6%로 구성됩니다. 총 매출은 전년 동기(2024년 3분기 48조 6,997백만원) 대비 감소했습니다.
석유화학 사업부문은 미국 관세 분쟁과 전방산업 수요 둔화로 매출이 감소했으나, 원료가 하락에 따른 스프레드 개선과 비용 절감 노력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향후 글로벌 수요 부진과 대산공장 정기보수 기회손실이 예상되지만, 고부가 제품 매출 확대와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 개선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첨단소재 사업부문은 미국 전기차 구매 보조금 조기 종료로 전지재료 출하가 감소했으나, 고부가 전자소재 및 엔지니어링소재 제품은 견조한 매출을 유지했습니다. 전지재료는 일시적 수요 둔화가 전망됩니다.
생명과학 사업부문은 희귀비만치료제 L/O 잔여 계약금 수취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습니다. 주요 제품 시장지위 강화 및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한 R&D 투자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종속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은 2025년 3분기 누계 연결 매출 약 17조 5,302억원, 연결 영업이익 약 1조 4,68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EV용 배터리 시장의 성장 모멘텀과 ESS 시장의 안정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R&D 투자 및 품질 혁신을 통해 선두 기업 지위를 유지할 계획입니다.
공통 및 기타부문의 (주)팜한농은 해외 고객 재고 조정으로 매출이 감소했으나, 내년에는 작물보호제 매출 확대로 수익성 개선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2025년 1월부터 9월까지 석유화학 5,512억원, 첨단소재 10,544억원, 생명과학 321억원 등 총 16,378억원의 투자가 집행되었으며, LG에너지솔루션은 신·증설 및 품질 강화에 8.0조원을 투자했습니다.
주요 원재료인 납사, EDC, 양극재 등의 가격은 2025년 3분기에 전년 대비 대부분 하락했습니다. 회사는 외환위험, 가격위험, 이자율위험, 신용위험, 유동성위험 등 다양한 금융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통화선도 및 스왑 계약, 손실충당금 설정 등을 통해 위험을 관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