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본문
신한금융지주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당기순이익 1조 3,215억원을 기록하여 전년 동기(1조 3,880억원) 대비 4.8% 감소했습니다. 이는 홍콩 H지수 ELT 상품 관련 충당부채 적립 등 일회성 비용 발생에 기인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룹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했으며, 기업 대출 중심의 자산 성장과 효율적인 마진 관리를 통해 핵심 이자이익은 9.4% 성장했습니다. 비이자이익 또한 유가증권 관련 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카드, 증권, 보험 부문의 수수료 이익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0.3% 성장했습니다.
그룹의 판매비와관리비는 지속적인 비용 효율화 노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하는 수준에서 관리되었으며, 영업이익경비율(CIR)은 35.9%를 기록했습니다. 그룹의 대손비용률은 38bp로 전년 동기 대비 10bp 하락했으며, 부동산 관련 추가 충당금을 제외한 경상 대손비용률은 30bp였습니다. 2024년 1분기 말 그룹 BIS 자기자본비율은 15.85%, 보통주 자본비율(CET1비율)은 13.11%로 안정적인 자본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신한금융지주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며 베트남, 일본 등 주요 채널에서 성과를 지속하고 있으며, 1분기 글로벌 부문 손익은 그룹 손익의 16.3%인 2,15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인도 학자금 대출 1위 기업인 HDFC Credila Financial Service Ltd.에 대한 1.8억불 규모의 지분투자(10%)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디지털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Super SOL' 앱을 출시하여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있으며, 2024년 1분기 말 연평균 그룹 주요 디지털 플랫폼 MAU는 2,621만명입니다.
주요 자회사별 실적을 보면, 신한은행은 당기순이익 9,286억원으로 전년 대비 0.3% 감소했으나 이자이익은 9.1% 성장했습니다. 신한카드는 당기순이익 1,8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0% 증가했으며, 취급액은 54.8조원으로 4.8% 증가했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당기순이익 7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6% 감소했으나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습니다. 신한라이프는 당기순이익 1,5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했으며, 연납화보험료(APE)는 128.8% 증가했습니다. 신한캐피탈은 당기순이익 6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2% 감소했습니다.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2024년 1분기 주당 배당금 540원을 결정하고, 2,3분기 중 3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및 소각을 결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