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본문
신한금융지주는 2025년 3분기 누적 연결 당기순이익(지배구조소유주지분 기준)이 4조 4,6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누적 당기순이익 4조 441억원 대비 10.3% 증가했습니다. 이는 균형 잡힌 성장, 수수료 이익 확대, 안정적인 비용 관리 노력과 더불어 전년도 홍콩 H지수 ELS 관련 충당부채 적립 등 일회성 비용 소멸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그룹의 핵심 이익인 이자이익은 8조 6,6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성장했으며, 비이자이익은 3조 1,6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했습니다. 그룹 3분기 누적 판매비와 관리비는 4조 4,1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경비율(CIR)은 37.3%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주요 자회사별 실적을 보면, 신한은행의 3분기 누적 연결 당기순이익은 3조 3,5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했습니다. 반면 신한카드는 가맹점 수수료 인하, 조달 및 대손 비용 증가, 희망퇴직 비용 발생 등으로 3,80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1.2% 감소했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자기매매 손익 및 국내외 주식 위탁수수료 수익 증가에 힘입어 3,5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4% 증가했으며, 신한라이프는 5,1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했습니다. 신한캐피탈은 9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7% 감소했습니다.
신한금융지주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2025년 10월 28일 이사회를 통해 3분기 주당 배당금 570원을 결의하여, 2025년 3분기 누적 주당 배당금은 1,710원입니다. 또한 2025년 중 1.25조원의 자기주식 취득을 완료할 예정이며, 특히 7월 25일에 취득 결정한 자기주식 8,000억원 중 6,000억원은 2025년 하반기 중, 2,000억원은 2026년 1월에 취득하여 연간 '쉼 없는' 자기주식 취득 정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2025년 9월말 기준 보통주 자본비율(CET1)은 13.56%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