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본문
주식회사 셀트리온은 2024년 12월 31일 기준 사업보고서를 통해 주요 경영 활동 및 재무 현황을 공시했습니다. 특히 2023년 12월 28일 (주)셀트리온헬스케어를 흡수 합병하여 개발부터 생산, 판매까지 일원화된 기업 구조를 구축했으며, 제조개발사업부, 글로벌판매사업부, 경영사업부로 개편된 3인 대표 체제를 도입했습니다.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조 5,573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4,920억원으로 약 14%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습니다. 당사는 램시마/인플렉트라, 트룩시마, 허쥬마,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베그젤마 등 6개의 바이오시밀러와 신약 짐펜트라(CT-P13 SC 미국 브랜드명)를 주력 제품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옴리클로, 스테키마, 앱토즈마, 스토보클로&오센벨트, 아이덴젤트 등 5개 제품의 신규 허가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확장했습니다.
판매 방식은 간접판매에서 직접판매로 전환하여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유럽, 아시아, 중남미에 이어 2023년에는 글로벌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 및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 시장 전체로 직접판매 지역을 확대했습니다. 이러한 직접판매 체제는 유통 효율 개선과 시장 경쟁력 유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생산설비 측면에서는 인천 송도에 위치한 1공장(100,000L)과 2공장(90,000L) 외에 2023년 11월 60,000L 규모의 3공장 준공을 완료하여 총 250,000L의 자체 생산 설비를 확보했습니다. 또한 2023년 9월에는 연간 약 800만 개의 액상 바이알 생산이 가능한 신규 DP공장 증설에 착수했습니다. 2024년 12월 17일에는 의약품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확장을 위해 셀트리온바이오솔루션스를 100% 자회사로 설립했습니다.
이 외에도 HIV 치료제 CT-G07, 알츠하이머 치료제 도네리온패취, 코로나19 치료제 CT-G29 등 케미컬의약품 사업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기초 39개에서 기말 46개로 증가했으며, Celltrion Swizerland GmbH, 셀트리온바이오솔루션스 등 7개 자회사가 신규 연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