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본문
에이치케이이노엔 주식회사는 2014년 씨제이제일제당(주)의 제약사업부문이 물적분할되어 설립된 중견기업으로, 전문의약품(ETC)과 H&B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025년 사업연도에 매출액 1조 632억 원, 영업이익 1,109억 원을 기록했으며, 전체 매출 중 전문의약품 부문이 93%, H&B 부문이 7%를 차지했습니다. 주요 전문의약품으로는 케이캡, 수액, 에포카인, 로바젯 등이 있으며, H&B 제품으로는 컨디션과 헛개수가 있습니다.
전문의약품 사업의 핵심인 케이캡은 2018년 국내 30호 신약으로 허가받아 2019년 국내 출시 후 소화성궤양용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 2021년 연간 원외처방실적 1,107억 원을 돌파했으며, 2025년 기준 누적 해외 55개국에 진출하며 글로벌 신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2년부터 가동된 오송 수액신공장을 통해 수액 매출도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업으로 당뇨치료제, 독감치료제, 항암제 등 다양한 품목을 도입하여 포트폴리오를 강화했습니다.
H&B 사업부는 1988년 음료 사업을 시작하여 컨디션, 헛개수 등 대표 품목을 통해 성장해왔습니다. 2020년 상반기부터는 코스메틱 및 탈모·두피케어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으며, 자사 온라인 쇼핑몰 오픈과 '컨디션스틱', '비원츠 브랜드' 등 신제품 출시를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연구개발 분야에서는 암, 소화, 당뇨/비만, 자가면역질환 분야의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만성변비치료제 신약(IN-114199)은 국내 임상 1상, 자가면역질환 신약(IN-115314)은 인체용 국내 임상 2상 및 동물용 국내 임상 3상, GLP-1 비만치료제 신약(IN-B00009)은 국내 임상 3상을 진행 중입니다. 2025년 연구개발비는 85,856,385,645원으로 매출액 대비 8.08%를 기록했습니다.
회사는 오송, 이천, 대소에 3개의 생산공장을 운영하며, 오송공장의 완제의약품 생산능력은 700.0백만정, 이천공장의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은 4.0백만Syringe입니다. 2025년 오송공장 내용고형제는 130.5%, 이천공장은 161.2%의 평균 가동률을 보였습니다. 또한, 2025년 12월 기준 케이캡정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었으며, 다수의 라이선스아웃 및 라이선스인 계약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