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본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 2,909억원과 영업이익 9,944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사업 부문별로는 CDMO 부문이 매출 2조 1,505억 4천만원으로 전체 매출의 65.3%를 차지했으며, 영업손익은 8,054억 3천 7백만원으로 81.0%의 비중을 보였습니다.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상업화 부문(삼성바이오에피스)은 매출 1조 1,403억 4천 3백만원으로 34.7%의 비중을 기록했으며, 영업손익은 1,889억 5천 1백만원으로 19.0%의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CDMO 부문은 바이오의약품 위탁 생산(CMO) 및 세포주/공정 개발(CD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총 60.4만 리터의 생산설비를 가동 중이며, 2023년 6월 4공장(24만 리터) 전체 가동에 성공했습니다. 또한, 송도 신규 부지에 18만 리터 규모의 5공장을 2025년 4월 완공 목표로 증설 중이며, 제2바이오캠퍼스에 2032년까지 7.5조원 투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ADC, 세포/유전자 치료제 생산, mRNA 생산시설 증설 등 신규 사업 분야로 확장하고 있으며, '에스-초이스', '에스-듀얼', '에스-텐시파이' 등 다양한 CDO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하여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24년 3분기 CDMO 부문의 생산능력은 622 배치, 생산실적은 447 배치, 가동률은 71.9%를 기록했습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바이오시밀러 개발 및 상업화에 주력하며 자가면역질환, 종양질환, 안과질환, 혈액질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2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9종의 바이오시밀러(레미케이드, 허셉틴, 엔브렐, 휴미라, 아바스틴, 루센티스, 솔리리스, 아일리아, 스텔라라)를 출시하여 한국,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에서 판매 중입니다.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솔리리스, 아일리아,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가 미국 승인 후 시판 준비 중이며,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는 임상 3상 완료 후 허가 신청을 준비 중이고,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는 임상 1상 및 3상을 진행 중입니다. 2023년 12월에는 주식회사 인투셀과 항체 약물 접합체(ADC) 의약품 개발 후보물질 검증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CDMO 부문은 2024년에도 다수의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하며 수주를 확대했습니다. 2024년 3월 Merck Sharp & Dohme (Switzerland) GmbH와 188.2백만 달러, 2024년 7월 미국 소재 제약사와 1,060.0백만 달러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포함하여 여러 건의 계약을 공시했습니다. 현재 CDMO 수주잔고는 현 최소구매물량 기준 6,738백만 달러, 고객사 제품개발 성공 시 예상 수요물량 기준 12,317백만 달러입니다. 또한, 2024년 3월 15일에는 5공장 건설을 위해 삼성이앤에이와 1조 1,200억원 규모의 도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