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본문
에코프로비엠은 2024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반기보고서를 통해 주요 사업 현황과 재무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당사는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하이니켈계 NCA 및 NCM 양극활 물질의 제조 및 판매를 주력으로 하며, 2022년부터 2023년까지 SNE 리서치 기준 글로벌 양극소재 시장 점유율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습니다.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약 1조 7,800억원으로, 이 중 NCA 및 NCM 양극소재 매출액 비중이 99.8%를 차지했습니다. 주요 매출처는 삼성SDI, SK온, TMM 등 이차전지 셀 제조업체이며, 이들 매출처에 대한 매출 비중은 98.1%입니다.
회사는 최근 완성차 업계의 전동화 경향에 맞춰 EV용 양극소재 판매량을 빠르게 성장시키고 있으며, 단결정 적용 고전압 미드니켈, OLO(Mn-Rich), LFP(LMFP), Sodium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외 CAPA 증설을 통해 시장점유율 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제적 경영활동을 전개 중입니다. 당반기 중에는 완전 자회사인 주식회사 에코프로글로벌을 흡수합병하여 연결대상 종속회사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주요 계약으로는 SK이노베이션과의 EV용 하이니켈 양극재(NCM) 판매계약(2024.01.01~2026.12.31, 10조 1,102억 3,200만원)과 삼성SDI와의 하이니켈계 NCA 양극소재 공급계약(2024.01.01~2028.12.31, 43조 8,676억 1,552만 4,480원)이 있습니다. 연구개발 활동으로는 고용량 NCA/CSG, Ni 90% 이상 High-Ni, High-Ni 단결정, Mid-Ni, High-Mn, 고성능 LFP, 차세대 Na-ion battery용 양극 소재, 고체전해질, 실리콘 음극재 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4년 상반기 연구개발비용은 252억 8백만원으로 매출액 대비 1.42%를 기록했습니다.
원재료 시장 동향으로는 니켈 가격이 공급 과잉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나 5월 말 반등 후 6월 말 다시 하락했으며, 코발트 수요는 배터리 산업에서 증가할 전망이나 업체들은 함량 축소를 추진 중입니다. 리튬 가격은 2023년부터 하락세를 보였으나 2030년에는 공급 부족이 예상됩니다. 회사는 2024년 5월 14일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으로 지정되어 대기업으로 분류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