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본문
주식회사 에코프로비엠은 2016년 5월 1일 설립된 주권상장법인으로,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양극소재(하이니켈계 NCA 및 NCM 양극활 물질)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2024년 5월 14일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으로 지정되어 대기업으로 분류되었으며,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 연속 글로벌 양극소재 시장 점유율 1위(SNE 리서치)를 달성했습니다. 당기 중 주식회사 에코프로글로벌이 흡수합병으로 연결대상 종속회사에서 제외되어 현재 비상장 종속회사는 6개사입니다.
2024년 3분기(2024년 1월 1일부터 2024년 9월 30일) 연결기준 매출액은 약 2조 3,019억 원을 기록했으며, 이 중 NCA 및 NCM 양극소재 매출액 비중은 99.8%에 달합니다. 주요 매출처는 삼성SDI, SK온 등 이차전지 셀 제조업체로, 이들 주요 매출처에 대한 매출 비중은 97.6%입니다. 연구개발비용은 2024년 3분기 377억 3,800만원으로 매출액 대비 1.64%를 차지했습니다.
회사는 전기차(EV), 전동공구(Power Tool), 에너지 저장 장치(ESS)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적용되는 양극소재를 생산하며, 최근 전방시장의 변화에 맞춰 단결정 적용 고전압 미드니켈, OLO (Mn-Rich), LFP (LMFP), Sodium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외 CAPA 증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당기 중 CAM8 및 LFP 파일럿 신규 공장을 준공했으며, 헝가리와 캐나다 등 해외 양극재 공장 증설도 진행 중입니다.
주요 원재료인 전구체와 리튬 등의 2024년 3분기 매입액은 1조 6,316억 5,100만원으로 총 매입액의 99.0%를 차지합니다. 니켈, 코발트, 리튬 등 원재료 가격은 2023년 이후 하락세를 보였으나, SNE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은 2023년 1,374만대에서 2035년 7,412만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SS 시장 또한 2022년 152억불에서 2030년 395억불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전방산업의 성장은 양극소재 수요의 지속적인 확대를 견인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