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본문
에코프로비엠은 2025년 상반기(1월 1일~6월 30일) 연결기준으로 약 1조 4,095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이 중 NCA 및 NCM 양극소재 매출이 96.9%를 차지했습니다. 회사는 이차전지의 핵심 소재인 하이니켈계 NCA 및 NCM 양극활 물질의 제조 및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하며, 니켈 함량 80% 이상의 고에너지 밀도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기차(EV)용 양극소재 판매량이 빠르게 성장하여 2022년부터 2023년까지 글로벌 양극소재 시장 점유율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습니다.
회사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단결정 적용 고전압 미드니켈, LMR(Mn-Rich), LFP(LMFP), SIB(Sodium) 등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국내외 CAPA 증설을 통해 시장점유율 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제적 경영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주요 매출처는 삼성SDI, SK온 등 이차전지 셀 제조업체로, 이들 주요 매출처에 대한 매출 비중은 92.1%에 달합니다. 원재료는 전구체, 리튬 등이 98.8%를 차지하며, 계열사인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에코프로이노베이션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있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은 2024년 11월 30일 주재환 대표이사 사임 후 최문호 단독 대표 체제였다가, 2024년 12월 17일 김장우 대표이사가 선임되어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되었습니다. 또한, 2024년 5월 30일 완전 자회사인 에코프로글로벌을 흡수합병했습니다. 회사는 2023년 12월 삼성SDI와 43조 8,676억 1,552만 4,480원 규모의 하이니켈계 NCA 양극소재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대규모 중장기 공급계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연구개발 측면에서는 2025년 2분기 연구개발비용으로 217억 8백만원을 지출했으며, 이는 매출액 대비 1.54%에 해당합니다. 고용량 NCA 및 CSG 개발을 완료했으며, Ni90% 이상 High-Ni, High-Ni 단결정, Mid-Ni, High-Mn, 고성능 LFP, 차세대 Na ion battery 양극 소재, 고체전해질, 실리콘 음극재 등 다양한 신제품 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회사는 북미, 유럽 현지 양극재 생산시설 확보 및 헝가리 공장 증설을 통해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지정학적 리스크를 최소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