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본문
에코프로비엠은 2025년 3분기(1월 1일~9월 30일) 연결기준 매출액 약 2조 346억원을 달성했으며, 이 중 NCA 및 NCM 양극소재 매출이 95.7%를 차지합니다. 당사는 이차전지의 핵심 소재인 양극소재 제조 및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하며, 니켈 함량 80% 이상의 하이니켈계 NCA 및 NCM 양극활 물질을 생산합니다. 특히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 연속 글로벌 양극소재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완성차 업계의 전동화 경향에 맞춰 EV용 양극소재 판매를 빠르게 성장시키고 있으며, 단결정 적용 고전압 미드니켈, LMR(Mn-Rich), LFP(LMFP), SIB(Sodium)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외 CAPA 증설을 통해 시장점유율 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제적 경영활동을 전개 중이며, 북미, 유럽 현지 양극재 생산시설 확보 및 헝가리 공장 증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원재료 시장에서는 니켈 가격 약세 지속 후 완만한 상승세가 전망되며, 코발트는 콩고민주공화국의 수출 제한 조치 연장으로 가격 반등 추세가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리튬은 2023년 이후 하락세를 보였으나, 2025년까지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사는 이러한 시장 환경 속에서 고밀도, 고안정성, 고수명 양극활물질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2025년 3분기 연구개발비용은 365억 6,400만원으로 매출액 대비 1.80%를 기록했습니다.
이차전지 시장은 2035년까지 6,205GWh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EV 및 ESS 수요가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에코프로비엠은 이러한 성장세에 발맞춰 삼성SDI와 43조 8,676억원 규모의 하이니켈 NCA 양극소재 공급계약, SK이노베이션과 10조 1,102억원 규모의 하이니켈 NCM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주요 고객사와의 장기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