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본문
우리금융지주는 2019년 1월 11일 설립되어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투자증권을 포함한 14개 자회사와 14개 해외현지법인 등으로 구성된 금융그룹입니다. 특히 2024년 7월 금융위원회로부터 우리종합금융과 한국포스증권의 합병 및 한국포스증권의 자회사 편입 승인을 인가받아, 8월 1일 '우리투자증권'을 공식 출범하며 10년 만에 증권업에 재진출했습니다. 우리투자증권은 자기자본 약 1.1조원 규모의 중형 증권사로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우리금융그룹은 2024년 3분기까지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한 2조 6,59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습니다. 특히 3분기 당기순이익은 9,044억원을 기록하며 부동산 PF 등 대손비용 추가 적립에도 불구하고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습니다. 누적 기준 그룹 ROE는 10.82%를 기록했으며, 이자이익은 시장금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기업대출 중심의 견조한 자산 성장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비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3% 급증하며 이익 성장을 강하게 견인했습니다. 은행과 비은행 부문 수수료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으며, 유가증권 관련 이익도 증가세를 유지했습니다. 건전성 지표로는 그룹 NPL 비율 0.55%, 은행 0.21%로 전년말 대비 소폭 상승에 그쳤고, NPL커버리지비율은 그룹 152.4%, 은행 270.2%로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판매관리비용율은 2분기 연속 40% 이하를 기록하며 비용 효율성을 개선했습니다.
우리금융지주는 수익성 및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와 더불어 ESG 경영도 꾸준히 강화하고 있습니다. 2023년 8월 SBTi 인증을 획득했으며, 2023년 12월 MSCI ESG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A등급을 획득했습니다. 2024년에는 기후 리스크관리를 고도화하기 위해 7개 핵심관리섹터를 선정하고 감축방안을 수립하여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공시했습니다. 우리금융그룹은 앞으로도 TCFD 권고안에 따라 기후변화 관련 위기·기회 요인을 관리하고 정보 공개를 통해 기후리스크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