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본문
카카오페이는 2025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핀테크 기업으로서 간편결제, 송금, 금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핀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음을 보고했습니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비상장 4개사이며, 대표이사는 신원근, CFO는 이성호입니다. 당사는 2021년 11월 3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으며, 2025년 9월 30일 기준 발행주식총수는 135,137,122주, 자본금은 67,568,561,000원입니다.
카카오페이는 2023년 3월 27일 '온라인 상품ㆍ용역 판매중개업', 2024년 3월 25일 '위치정보 및 위치기반서비스업', 2025년 3월 24일 '통신과금서비스제공업'을 정관상 사업목적으로 추가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상품ㆍ용역 판매중개업'은 자동차 관련 금융(연 50조원), 예적금(약 87조원) 시장을 목표로 하며, '위치정보 및 위치기반서비스업'은 연간 약 3조원 규모의 위치정보 산업에서 '내 주변'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합니다. '통신과금서비스제공업'은 연 7조 7,000억원 규모의 휴대폰 소액결제 시장 진출을 검토 중이며, 2023년 11월부터 사용 연령이 만 12세로 확대되고 결제 한도가 최대 100만원으로 상향되는 등 시장 성장이 예상됩니다.
당사의 사업은 크게 결제와 금융으로 구분되며, 결제 사업은 2024년 총 매출액의 63.9%를 차지하는 주력 부문입니다. 한국은행 자료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의 간편결제 시장 점유율은 2022년 19.6%(27.2조원), 2023년 20.5%(32.0조원), 2024년 21.8%(38.5조원)로 꾸준히 성장했습니다. 2024년 기준 전자금융업자 연간 간편결제 거래금액은 176.2조원으로 전년 대비 13% 성장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삼성페이ㆍ제로페이 연동(2024년 4월)을 통해 국내 대부분의 오프라인 결제처를 확보했으며, 해외 NFC 결제 도입(2025년 9월) 등으로 결제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자회사 카카오페이증권은 MTS 서비스를 통해 국내외 주식 거래를 제공하며, 2024년 12월 예수금 1조원, 종합계좌 700만 개를 돌파하고 2025년 6월 월간 거래자 수 100만명을 달성하는 등 성장을 보였습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2022년 4월 디지털 손해보험사 본인가를 획득한 후 해외여행보험, 휴대폰보험, 운전자보험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보험 상품을 출시하며 2024 아시아보험산업대상 '올해의 디지털 보험사'를 수상했습니다. 또한, 카카오페이는 2025년 4월 국내 최초 마이데이터 가입자 2,000만 명을 돌파하고, 2025년 5월 MSCI ESG 평가 'A등급'을 획득하는 등 ESG 경영에도 힘쓰고 있습니다.